대한항공 보조견 동행 승객 이용방법
보조견과 함께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준비해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. 오늘은 대한항공 보조견 동행 승객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분도 헷갈리지 않도록 신청 방법, 기내 규정, 국가별 주의사항까지 하나씩 차분히 정리해 드릴게요. ✈️😊
1) ‘보조견’과 ‘반려동물’은 완전히 다릅니다
보조견은 단순히 함께 여행하는 반려동물이 아닙니다. 시각·청각·신체·정신적 장애가 있는 승객을 돕도록 특별 훈련된 동물로, 항공사 규정에서도 별도의 서비스로 분류됩니다.
따라서 반려동물 탑승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되며, 보조견 전용 절차에 따라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.
✅ 한 줄 요약: 보조견 = 의료·보조 서비스 / 반려동물 = 일반 탑승 규정
2) 대한항공 보조견 동행 기본 원칙
- 보조견은 무료로 운송됩니다
- 훈련받은 보조견은 운송용 케이지 없이 기내 탑승 가능
- 하네스(Harness) 착용 및 인증 표시가 필요합니다
- 보조견을 위한 추가 좌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
보조견은 기내에서 좌석 위가 아닌, 동반 승객 좌석 앞 바닥 공간에 위치해야 합니다.
3) 보조견 동행 시 운송 서약서는 필요할까요?
대한항공 보조견 동행 승객은 별도의 운송 서약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. 다만, 아래 서류는 국가별로 요구될 수 있어요.
- 예방접종 증명서
- 검역 증명서
- 국가별 추가 동물 입국 서류
✅ 한 줄 요약: 항공사 서약서는 ❌ / 국가별 검역 서류는 ⭕
4) 미국 출·도착 노선 보조견 규정 (중요)
미국 노선은 다른 국가보다 규정이 훨씬 엄격합니다. 2021년 2월 1일부터 훈련된 보조견만 인정되며, 감정지원동물(ESA)은 보조견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
- 생후 6개월 이상
- 장애 승객을 돕도록 특별 훈련된 경우
- 장애 승객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가능
5) 미국 노선 보조견 신청 절차
미국 출·도착 항공편 이용 시에는 사전 신청 + 서류 제출이 필수입니다.
- 대한항공 예약센터로 보조견 동행 신청
- 예약센터에서 안내받은 이메일 주소 확인
- 출발 48시간 전까지 지정 서류 제출
비행 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, 보조견 배변 관련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.
6) 기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기준
- 항상 목줄 또는 하네스 착용
- 지나친 짖음, 위협 행동 ❌
- 기내 배변 등 훈련되지 않은 행동 ❌
- 복도·옆 좌석 공간 침범 ❌
위와 같은 행동이 발생하면 탑승이 제한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.
7) 출발 전 체크리스트 (보조견 동행)
- 보조견 훈련 여부 및 인증 확인
- 국가별 검역·예방접종 서류 준비
- 미국 노선: DOT 양식 제출 여부 확인
- 하네스·목줄·흡수 패드 준비
- 출발 당일 여유 있는 공항 도착
✅ 한 줄 요약: 보조견 비행은 “훈련·서류·행동 기준”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.
마무리 한마디
보조견과 함께하는 비행은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보장된 이동권입니다. 규정만 정확히 알고 준비하면, 공항과 기내 모두 훨씬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어요. 🐕🦺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