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신사법 시행일(2027.10.29) 총정리 + 문신사 국가시험 준비 가이드
“2027년 10월부터 문신 기준이 바뀐다던데…”, “자격증 시험은 뭘 공부해야 해요?” 같은 질문이 정말 많아요. 이 글은 문신 받는 사람과 문신을 업으로 준비하는 사람 모두가 헷갈리지 않게, 시행일·유예기간·등록 기준부터 국가시험(필기/실기) 준비 로드맵까지 한 번에 정리한 통합 안내서입니다. ✅
- 문신사법 공포: 2025년 10월 28일
- 문신사법 시행: 2027년 10월 29일(공포 후 2년 경과)
- 시행 전(2025~2027): 국가시험·면허·위생기준 등 제도 준비기간
- 시행 후(2027~2029): 기존 종사자 대상 임시등록 특례 기간(최대 2년)
- 문신사 국가시험: 2027년 말 첫 시행 예정, 이후 매년 실시 방향
1) 문신사법이 바꾸는 것: “누가, 어디서, 어떻게”
2027년 10월 29일부터는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받은 ‘문신사’만 문신 시술이 가능해집니다. 또 문신은 등록된 업소에서만 할 수 있고, 시술 과정에는 위생·안전 기준이 더 촘촘하게 적용됩니다.
- 시술자: 시험 합격 + 면허 보유 문신사
- 장소: 등록된 문신업소(지자체 등록)
- 안전: 위생교육, 건강진단, 기구 소독, 1회용 바늘 등 기준 강화
- 절차: 시술 전 설명과 동의서 등 이용자 보호 장치
✅ 한 줄 요약: 2027년 10월 29일부터 문신은 “면허 있는 문신사 + 등록 업소 + 안전 기준”이 기본이 됩니다.
2) 날짜가 헷갈린다면: 4년 타임라인으로 이해하기
이 제도는 “갑자기 내일부터 바뀌는” 방식이 아니라, 준비기간 + 유예(특례)기간을 합쳐 현장이 적응할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.
- 2025.10.28 문신사법 제정·공포
- 2025.10.28 ~ 2027.10.28 제도 준비기간(국가시험·면허·위생기준 구축)
- 2027.10.29 법 시행(공포 후 2년 경과)
- 2027.10.29 ~ 2029.10.28 기존 종사자 임시등록 특례(최대 2년) + 면허 취득·정식 등록 전환
3) 문신 받는 사람(소비자)이 시행 전에 체크할 것
문신은 취향이지만, 피부에 직접 침습하는 시술이라 위생·감염 예방이 정말 중요해요. 시행 전이라도 아래 기준은 “최소한”으로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- 1회용 바늘 사용 여부와 개봉 확인
- 장갑·손위생 등 시술자 위생 루틴
- 작업대·기구 소독/멸균 체계
- 시술 전 주의사항 안내 및 동의 절차
- 시술 후 관리 안내(붓기/진물/염증 의심 시 대처)
✅ 한 줄 요약: “가격/후기”만 보지 말고, 위생 루틴을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.
4) 문신을 업으로 준비한다면: ‘문신사 국가시험’이 핵심
문신사 국가시험은 필기 + 실기 구조로 준비되고 있고, 위생·안전·피부 기초·법규·디자인과 안전한 시술 실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입니다. 첫 시험은 2027년 말에 시행될 예정이며, 이후 매년 실시하는 방향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.
✅ 한 줄 요약: 앞으로는 “경력”만으로는 부족하고, 시험 합격 + 면허가 기본 조건이 됩니다.
5) 시험 구성(현재까지 공개된 윤곽): 필기 + 실기
5-1. 필기시험(이론)
필기는 객관식 중심으로 준비될 가능성이 크고, 크게는 보건위생관리와 문신 안전시술 이론 축으로 정리됩니다. “문제를 맞히는 공부”도 중요하지만, 결국은 감염 예방과 안전 근거를 이해하는 공부가 합격에 유리해요.
- 공중보건/보건위생: 감염병, 소독·멸균, 기구관리, 개인위생
- 피부 기초: 피부 구조·기능, 상처 치유, 시술 후 반응
- 법규/윤리: 문신사법, 관련 법령 준수, 금지행위·제재
- 색채/디자인: 색소 이해, 명도·채도, 피부톤과 색 표현
5-2. 실기시험(안전 시술 실무)
실기는 “작품 자랑”이 아니라 시험장 기준대로 안전하게 시술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구조가 핵심입니다. 인조 피부 등을 대상으로 라인/쉐이딩/일관된 깊이, 그리고 시술 전·중·후 위생 절차를 점검받는 방식이 유력합니다.
- 도안 전사 및 시술(라인/쉐이딩/깊이 일관성)
- 위생 절차(손위생, 장갑, 세팅, 멸균·폐기)
- 고객 보호(피부 상태 확인, 부작용 기본 대응, 응급 상황 조치)
6) 준비 방법(2026~2027) 현실 로드맵
아직 세부 출제기준이 최종 확정되기 전이라, 2026년에는 기본 이론을 탄탄히 하고, 2027년에 공식 공고가 나오면 기준에 맞춘 문제풀이/실기 시나리오로 좁혀가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.
6-1. 2026년: 기본기 만들기(필기 1~2회전 + 실기 루틴)
- 보건위생/공중보건: 한 권 정해 반복(감염경로, 소독·멸균, 혈액매개감염 집중)
- 피부 기초: 피부 구조/상처 치유/시술 후 반응을 “문신 상황”에 맞춰 정리
- 법규: 문신사법 조문을 ‘금지/의무/절차’로 표로 정리
- 색채: 보색, 명도·채도, 피부톤에 따른 색 표현을 노트화
- 실기: 인조 피부로 라인/쉐이딩/채우기, 일정 시간 안에 퀄리티 유지 연습
6-2. 2027년 상반기: 공식 공고 나오면 ‘출제기준’으로 압축
- 국시원/복지부 공고 확인 후 과목·문항·합격 기준에 맞춰 범위 재정리
- 필기는 기출/예상문제 형태로 “문제형 암기” 전환
- 실기는 시험장 흐름대로 동작/순서/위생 절차를 체크리스트화
6-3. 2027년 하반기: 모의시험 + 실기 시나리오 반복
- 필기: 시간 재고 풀기 → 오답노트 → 약점만 재회전
- 실기: “입장부터 퇴장까지” 실제처럼 반복(세팅/멸균 확인/폐기까지)
- 실전 핵심: 위생 절차 누락 없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연습
7) 경력자/초보자 준비 포인트 차이
7-1. 이미 시술 중인 경력자라면
경력자는 기술 자체보다 시험장 기준에 맞춘 ‘표준 루틴’이 합격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
- 손 씻기 → 장갑 → 기구 세팅
- 멸균·포장 상태 확인
- 시술 → 폐기/정리까지 체크리스트 반복
7-2. 완전 초보라면
초보자는 디자인보다 먼저 위생·기구·기초 절차부터 잡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. 가능하면 “국가시험 대비 과정”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.
- 기초기구 사용법 + 위생/소독 절차 먼저
- 인조 피부 위주로 라인/쉐이딩 루틴 만들기
- 기록 습관(세팅/폐기/관리)을 체크리스트로
8) 마지막 체크리스트
- 나는 2027년 10월 29일 시행일을 기준으로 준비 일정을 잡았다
- 2026년에는 기본 이론 반복 + 인조 피부 실기 루틴을 만들었다
- 공식 공고가 나오면 출제기준 중심으로 범위를 압축할 계획이다
- 실기는 작품보다 위생/절차 누락 없이 재현하는 연습을 우선한다
- 자료 확인은 법제처/복지부/정책브리핑 같은 공식 출처를 우선한다
마무리 한마디
문신사법과 문신사 국가시험 도입은 “문신을 막는 것”이 아니라, 문신을 더 안전하고 당당하게 제도권으로 가져오는 과정에 가깝습니다. 문신을 고민 중인 분도, 업으로 준비하는 분도, 오늘 정리한 시행일·유예기간·시험 구조만 정확히 잡아두면 훨씬 덜 헷갈릴 거예요.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