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H투자증권 자동매도 설정법｜나무·QV 앱 비교 가이드
바쁜 일정 때문에 장중 시세를 계속 보긴 어렵죠. 예약매도(자동매도)를 활용하면 목표가에 도달했을 때 앱을 켜두지 않아도 자동 체결됩니다. NH투자증권은 나무(NAMUH)와 QV 두 개의 앱을 제공해 투자 성향에 맞는 자동매도 방식을 고를 수 있어요. 이 글에서 두 앱의 설정 경로와 차이점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.
예약매도는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목표가(지정가)에 주가가 닿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매도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입니다. 단기 수익 실현, 감정 배제 매매, 업무 중 자동 체결 등에서 특히 유용합니다.
요약 — 예약매도 = 지정가 매도의 자동화. 가격·수량·기간만 정확히 입력하면 끝.
- 나무 앱 실행 → 하단 ‘주식’
- 상단 탭에서 ‘예약주문’ 선택
- 매도할 종목 검색·선택 → ‘매도’ 탭
- 가격·수량·유효기간(당일/지정기간) 입력
- ‘예약하기’ 클릭 → 완료 알림 확인
요약 — “주식 → 예약주문 → 매도” 3단계. 지정기간은 최대 7일까지.
| 구분 | 장점 | 한계 |
|---|---|---|
| 기능 | 예약매수·매도 모두 지원, 모바일 최적화 | 고급 조건부(트레일링/스텝) 제한 |
| 기간 | 간편하게 지정기간 설정 | 최대 7일 한정 |
| 알림 | 체결 시 앱 푸시 | 문자 알림은 별도 설정 필요 |
한 줄 정리 — 간결·직관이 장점. 모바일에서 빠르게 예약 걸기에 최적.
- QV 앱 실행 → 트레이딩 메뉴
- 자동매매 → 예약매도 선택
- 종목·조건 입력 → 체결 조건(지정가/시장가) 설정
- 저장 후 인증 완료
요약 — QV는 시장가 예약 등 세밀 옵션 제공, 복수 종목 동시 관리도 유리.
| 구분 | 장점 | 한계 |
|---|---|---|
| 기능 | 지정가·시장가 예약 가능, 종목 일괄 관리 | 메뉴 구조가 복잡해 초보자에게 난도 |
| 기간 | 상대적으로 긴 유지(예: 최대 14일) | 초기 세팅 시간 소요 |
| 알림 | 문자/앱 병행 알림 | 알림 상세는 수동 설정 필요 |
한 줄 정리 — 정교한 자동매도 원하면 QV, 진입 장벽은 다소 높음.
| 항목 | 나무(NAMUH) | QV 앱 |
|---|---|---|
| 대상 | 초보·중급 | 중상급 |
| 자동매도 방식 | 지정가 중심 | 지정가·시장가 지원 |
| 예약 유지 | 최대 7일 | 더 길게 유지 가능(예: 14일) |
| UI/UX | 간결·직관 | 세밀·복잡 |
| 알림 | 앱 푸시 | 문자/앱 병행 |
요약 — 나무=빠르고 간편, QV=정교하고 유연. 성향에 맞게 선택하세요.
- 목표가 > 현재가로 설정 (낮게 설정하면 즉시 체결 위험)
- 지정기간 확인(만료 시 자동 취소)
- 예약내역에서 등록 여부·조건 재확인
- 체결 알림을 켜서 누락 방지
주의 — 조건 변경 시 수정 후 재등록이 필요할 수 있어요. 체결 직전엔 수정 제한.
직장인 B씨는 매일 출근 전 나무 앱에서 보유 ETF에 +5% 목표가를 예약매도로 설정합니다. 장중에는 시세를 보지 않아도 도달 시 자동 체결되고, 푸시 알림으로 결과만 확인하죠. 변동성이 큰 종목은 QV로 분할 목표가(예: +3%, +5%, +7%)를 여러 건 나눠 설정합니다.
TIP — 한 번에 100% 매도 대신 50-30-20 계단식 분할 매도가 심리·성과 모두 안정적입니다.
Q1. 앱을 종료해도 자동 체결되나요?
A1. 네. 조건 도달 시 시스템이 자동 실행하고, 앱/문자 알림으로 알려줍니다.
Q2. 시장가로 자동매도 할 수 있나요?
A2. 나무는 지정가 중심, QV는 시장가 예약 옵션을 제공합니다(앱 버전에 따라 명칭 차이).
Q3. 예약 기간이 끝나면?
A3. 지정기간 만료 시 자동 취소됩니다. 장기 보유라면 기간 갱신을 잊지 마세요.
빠르고 간단한 예약은 나무, 정교한 조건과 분할 관리는 QV. 자신의 투자 패턴에 맞춰 자동매도를 습관화하세요.
※ 앱 업데이트에 따라 메뉴 위치·명칭·지원 옵션이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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