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스증권 자동매도 설정 방법|초보자도 쉽게 예약매도 걸기
바쁜 일정 때문에 장중에 시세를 계속 보기 어렵다면, 자동매도(예약매도)가 해답입니다. 토스증권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초보자도 몇 번의 탭으로 목표가 매도를 설정할 수 있어요. 이 글에서는 메뉴 경로부터 실수 방지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
자동매도는 사용자가 정한 목표가(지정가)에 도달하면 앱을 켜두지 않아도 자동으로 체결되는 기능입니다. 감정 개입을 줄이고, 회의·운전·수업 등으로 바쁠 때도 매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도와줘요.
요약 — 토스 자동매도 = 예약된 지정가 매도. 목표가만 정확히 입력하면 도달 시 자동 체결.
- 자동매도 기능 ON — 토스 앱 > 주식 > 우상단 … 메뉴 > 자동매도 설정을 켭니다.
- 체결 알림 활성화 — 앱 설정 > 알림 > 체결·주문 알림을 켜서 푸시 메시지를 받도록 설정.
TIP — 처음 설정 후 소액 종목으로 테스트 체결을 해보면 안심됩니다.
- 토스 앱 실행 → 주식 탭으로 이동
- 보유 종목을 선택
- 우상단 자동매도 버튼 탭
- 목표가(매도 가격)와 수량 입력
- 저장 탭 → 완료 알림 확인
요약 — “보유 종목 → 자동매도 → 가격·수량 → 저장” 3단계면 끝.
- 같은 경로로 들어가 가격 옆 수정 또는 삭제 선택
- 새 목표가로 저장하면 즉시 갱신
주의 — 체결 직전 상태는 수정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필요하면 취소 후 재등록하세요.
- 장점 — UI가 단순, 목표가를 시각적으로 조정, 체결 즉시 푸시 알림
- 한계 — 자동매도는 지정가 중심 운용(시장가 자동 체결은 일반적으로 직접 주문이 필요)
요약 — 초보자 친화적이지만, 실현 가능한 목표가를 잡는 것이 핵심.
- 현재가 < 목표가? — 매도는 보통 현재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설정합니다.
- 저장 확인 — 저장 후 상단에 완료 알림이 떴는지 체크.
- 알림 테스트 — 체결 푸시가 실제로 오는지 소액으로 리허설.
- 기간 관리 — 장기간 두면 중간 변동으로 예상치 못한 체결 가능. 현실적 목표가 유지.
요약 — “가격·저장·알림·기간” 네 가지가 포인트.
A씨는 매수 후 +5%에 자동매도를 걸어둡니다. 업무 시간에는 시세를 보지 않아도 도달 시 자동 체결되고, 푸시로 확인합니다. 하락장에는 목표가를 너무 높이지 않고, 종목별 분할 매도도 함께 활용합니다.
TIP — 한 번에 100% 매도 대신 50-30-20처럼 분할 매도로 목표가를 계단식으로 두면 심리적으로 안정적입니다.
| 구분 | 토스증권 | 키움증권 | NH투자증권 | 삼성증권 |
|---|---|---|---|---|
| 설정 난이도 | 매우 쉬움 | 중간 | 중간 | 조금 복잡 |
| 자동매도 방식 | 지정가 중심, 직관적 UI | 지정가 예약, 세밀 설정 | 나무/QV 선택 폭 | 장기 예약 관리 강점 |
| 알림 | 푸시 | 앱 알림 | 문자/앱 | 문자/앱 |
| 추천 대상 | 초보/바쁜 직장인 | 중상급자 | 실전형 | 장기 보유형 |
※ 앱 업데이트에 따라 메뉴 명칭/위치가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Q1. 자동매도 걸어두면 앱을 종료해도 체결되나요?
A1. 네, 가격 도달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하며, 푸시 알림으로 알려줍니다.
Q2. 목표가를 너무 높게 잡으면?
A2. 도달하지 않으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최근 변동성 범위와 저항 구간을 참고해 현실적인 목표가로 설정하세요.
Q3. 분할 매도는 어떻게 하나요?
A3. 동일 종목에 대해 서로 다른 목표가/수량으로 여러 건의 자동매도를 설정하면 계단식 분할이 가능합니다.
토스증권 자동매도는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예약 지정가 매도입니다. “보유 종목 → 자동매도 → 가격·수량 → 저장”만 기억하세요.